전주시가 전국소년체전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인 전주푸드를 알린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전국소년체전 수영종목 경기가 열리는 완산수영장에서 전주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전주푸드는 물론, 전북지역 7개 시·군과 제휴해 각종 다과류와 음료 등이 진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푸드는 전주지역 농업과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기 위한 먹거리 전략으로,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설립 이후 전주지역 1300여 농가와 함께 전주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