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8일(토) 오후 5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조국의 노래” 음악회가 2019년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두 번째 공연 무대를 연다.

지난 5월 9일 전석 매진으로‘레미제라블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전문예술법인 사)드림필이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남성 8인조로 이루어진 팝페라 그룹 T&B가 메기의 추억, 잊을 수 없는 사랑, 한계령의 연주곡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며, 국악인 오정해는 너영나영, 홀로 아리랑, 장타령의 한국 국악 민요를 선보인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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