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기총회 출범식 개최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공감플러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본격출범 했다.

‘2019년 제 1차 새출발 정기총회’에는 이갑상 상임의장을 비롯해 공동의장인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시의회의장,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김순아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와 함께 운영위원인 정상섭 시의회 자치행정부위원장, 이남희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혜숙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세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의미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읍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회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2부에서는 허기용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의 강연이 있었다.

허 강사는 지속가능 발전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소개했다.

선임된 이갑상 상임의장은“전국적으로 156개 지자체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며“지속 가능한 정읍시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