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25일부터 실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가 벌어지는 오수 양궁장과 청웅 사격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중인원이 모인 곳 에서의 테러 등으로부터 안전한 행사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했다.

박주현 서장은 “임실을 찾은 선수 및 임원과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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