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 민관 협력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김인태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유관기관, 지역 내 전문성을 갖춘 재난안전 관련 민간단체 전문가로 위촉된 위원 19명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시의 풍수해와 폭염 대책을 설명하고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전망 발표, 유관기관, 부서별 추진대책과 민관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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