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의 수입 냉동 삼겹살 시세(도매가)가 불과 한 달 만에 1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등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돼지고깃값 상승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이날 하남시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돼지고기. /연합뉴스
26일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의 수입 냉동 삼겹살 시세(도매가)가 불과 한 달 만에 1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등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돼지고깃값 상승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이날 하남시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돼지고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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