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마감한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와 관련, 전북은 3개 지역에 총 6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당은 타 시도의 지역위원장 신청자와 함께 오는 29일 ‘부산진구을’, ‘부산수영구’ 추가 공모를 거쳐 신청자 명단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도내의 경우 익산을은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지원했고 정읍은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권희철 중앙당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그리고 군산은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박재만 전 도의원, 황진 군산치과 원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당은 조직강화특위와 최고위원회를 거쳐 내달 중순께 위원장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민주당 3개 지역위 공모, 총 6명 지원
- 국회
- 입력 2019.05.26 18:05
- 수정 2019.05.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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