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사전경기를 포함해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를 중심으로 전북 14개시·군에서 열전에 돌입했고 김제시에서는 하키와 남중부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0일에 시민운동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7개 종목 62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격려와 출정식을 가졌고 대회 준비와 손님 맞이을 하였다.

더불어 김제시(시장 박준배)에서는 하키종목(김제중, 김제여중)과 축구(금산중)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와 감독 및 학부모를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였고 김제 중학교 하키가 4강에 올라가 메달 권에 진입을 했다.

박준배 시장은 “그 동안 김제시 선수단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기량을 갈고 닦아 왔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흘린 땀방울이 결실이 되길 바란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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