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과 김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김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교육복지사 모임 등 사회복지 종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김제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지난 28일 개최되었다.

‘스마트레이스’라는 다소 생소한 경기는 8명씩 팀을 이룬 종사자들이 팀별로 QR코드에 입력된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로 지식, 체력, 협동심 등을 발휘해야지만 우승이 가능한 경기이다.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인 많은 팀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더욱 가까워지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김제시가 종사자들의 화합을 토대로 누구나 향유하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가 실현되는 김제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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