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1동(동장 안병식) 관내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한들각(대표 안준용)은 28일 지역 어르신 8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봉사를 펼쳤다.

맛있는 자장면집으로 입소문난 한들각은 올해로 10년째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대접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효자1동 부녀회 및 적십자 회원들은 주방보조와 서빙봉사를 실시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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