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김제시 노인회 2층 강당에서 한 울타리 행복의 집 돌봄 사업 참여자 등 3개 사업 674명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사례발표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식전에 미스트롯 동영상 감상, 김제시 오순자 치매재활과장의 치매예방건강관리 강의로 어르신들 노후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에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도 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토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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