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영상의학과 김건영 교수가 최근 열린 2019년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젊은 의학자상은 연구업적이 뛰어나고 학문적 기대가 높은 젊은 교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건영 교수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최고 영향력을 가진 학술지인 Radiolory와 European Radiolory에 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2018년 한해에 SCI급 논문 총 5편을 게재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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