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담장 아래서 노인들이 장기를 두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고령 인구로 본격 진입하고, 초저출산이 지속하면서 한국경제의 성장 엔진인 15~64세 생산연령인구가 내년부터 급감하기 시작한다. 올해 5만5천명 줄어드는데 그쳤던 생산연령인구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33만명 가까이 줄어든다. /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담장 아래서 노인들이 장기를 두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고령 인구로 본격 진입하고, 초저출산이 지속하면서 한국경제의 성장 엔진인 15~64세 생산연령인구가 내년부터 급감하기 시작한다. 올해 5만5천명 줄어드는데 그쳤던 생산연령인구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33만명 가까이 줄어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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