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김재식씨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3일 면사무소 (면장 강갑구)를 방문해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식씨는 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직, 이장협의회장직 등을 맡으면서 왕성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성금100만원을 기탁하면서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져 주위를 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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