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전북지역본부 자원봉사연합회는 1일 완주군 고산면에서 마늘수확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안재성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연합회 최동남 단장과 회원들은 휴일인 주말에도 불구하고 이 곳을 찾아서 마늘수확 농촌 일손을 돕느라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난 2009년에 설립된 한국노총전북본부 자원봉사연합회는 월별로 배식봉사, 독거노인 내의전달, 연탄배달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채로운 봉사를 추진하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한 노동계의 사회 공헌 일환으로 지역자원봉사활동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