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원이 4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상이다.

김광수 의원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지방자치 활성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기초의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광수 의원은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정책과 적극적인 입법활동은 물론 부안지역의 특성인 산과 바다로 인한 재해 등 불편함이 많은 농수축산인의 복지정책에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힘써왔다.

또 변산반도 편익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역민의 관광소득을 올리고 관광부안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광수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부안군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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