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전형구)은 제64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전형구 청장을 비롯한 전북지방조달청 직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전형구 청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행복이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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