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전북본부 전주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최종래) 회원 15여명은 지난 5일 전주원동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주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회원들은 고령화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농촌 마을인 이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봉사에 나섰다.

한편, 한국노총전북본부는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다문화 어린이 등 취약계층 등을 위해 2009년부터 한국노총전북본부 자원봉사연합회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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