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송동면(면장 이선재) 국가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가보훈처에서 제작 배부한 국가유공자 명패를 유공자 17분들에게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를 통해 국가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인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송동면에서는 면장님과 직원들이 국가유공자댁을 직접 방문해 국가에 헌신한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명패에 담아 부착해 드렸으며, 이를 통해 그 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인 관심 속에 지난날 국가에 헌신한 공로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동면장(이선재)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인 예우와 존중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어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주민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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