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 업체 참여 채용규모
320명··· 현장면접 실시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 지난11일 실내체육관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알선 및 관내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9 김제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직접참여 29개 업체, 간접참여 36개 업체 등 총 65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채용규모도 직·간접 포함 320명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직접 참여 기업체에서는 면접 관이 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간접참여 기업체에 대해서는 김제새일센터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아 해당 기업체에 전달하였다.
  
신미란 센터 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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