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마이스터고 1학년 140여명은 12일 국립임실호국원(원장윤명석)을 찾아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군산마이스터고 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오정원 학생은 “우리가 편하게 생활하고 지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의 노고와 공훈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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