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하절기 집중 방역 소독을 시작하였다.

방역 소독기간은 오는 9월까지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47개 마을 및 인구 밀집지역인 시장통과 흥복사 주변 산 및 축사를 취약지역으로 정하여 주변의 하수구, 정화조, 물 웅덩이 주변의 위생해충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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