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주민자치위원장 유지우)은 지난 17일, 관내 500여평의 유휴지(위드아파트∼교육문화회관간 도로)에 고구마 및 들깨를 심었다.

이른 새벽 5시부터 시작된 고구마·들깨심기는 주민자치 위원과 직원 40여명이 동참해 구슬 같은 땀을 흘리며 힘든 작업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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