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올해 5회째 ‘작은소원 들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5세대 22명을 선정, 이달 17~1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가족여행을 선물했다.

이번 희망여행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단위 여행이 쉽지 않았던 아동들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 는 희망 메세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