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동장 정진희)은 17일 서신동 마을가꾸기협의회 및 7개 자생단체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공원 2개소(도내기샘·전룡공원)에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인 주민참여 어울림정원을 조성했다.
이 2곳은 활용도가 높지만 특색이 없거나 자칫 우범지역화 될 수 있는 곳으로 이번에 테마가 있는 주민의 정원으로 거듭났다.
/김낙현기자
서신동, 주민참여 어울림정원 조성
- 사람들
- 입력 2019.06.17 16:02
- 수정 2019.06.17 19: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