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26분께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49km 지점에서 A씨(62)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씨(52)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가 도로 옆 논으로 추락하면서 두 차량 운전자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9명이 경상을 입어 정읍아산병원과 전북대병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호남고속도로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 들이받아
- 사회일반
- 입력 2019.06.17 17:19
- 수정 2019.06.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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