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18일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와 함께 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16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장애인의 보조기기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다양한 최신 보조기기의 전시와 직접적인 체험, 개인 맞춤형 상담과 평가가 진행됐다.

전동 휠체어를 정비받은 장애인은 “팔걸이가 고장 나서 불편했는데 튼튼하게 고쳐줘 한시름 놓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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