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 14건 처리 정례회 5분 발언

안건 14건 처리 정례회 마쳐
"군민 기대 충족 노력 필요해"

부안군의회는 20일 열린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가결하고 1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3차례의 본회의를 개의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정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군의회, 군민과 전보다 더욱 깊게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적극 행정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한수 의장은 “이번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이러한 사항이 2020년 본예산 편성에 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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