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교동 주민센터 준공식이 20일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시의회 의장,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청사는 기존 상교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비 22억여원을 들여 1층에는 민원실과 회의실, 문서고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서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통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건축됐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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