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강대헌)은 20일 오식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희경)와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동호)를 대상으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식도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들의 환경위생을 위해 노후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는 안전을 위해 시설 내외부에 CCTV를 설치했다.

강대헌 공장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은 위생과 교육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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