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시설 건립등 기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손성덕 회장은 ‘2019 건설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명지엔지니어링 유제영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명지엔지니어링 유제영 대표는 지난 1986년 9월에 광명설비공사라는 상호로 개인사업을 시작해 2001년 3월 (유)명지엔지니어링 법인을 설립했다.

신의와 성실을 무기로 아파트, 병·의원, 교육시설, 관공서, 체육시설, 신재생에너지(지열분야) 등 건축시설을 시공함으로써 국민주거생활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건립 화훼농가의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건립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설비공사업과 가스시설시공업 1종 발전과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유)명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상근 직원 15여명과 현장 파견 근무자 5명 등 20명이 회사에 근무하고 현장 일용노무자는 10∼30명까지 공정에 따라 별도 공사현장에 투입하는 등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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