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 인정 대한 전욱 산업포장
대연건설 문길천 장관상 수상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원사들이 산업포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대영)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거행된 ‘2019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도회 (주)대한 전 욱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유)대연건설 문길천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주)대한 전 욱 대표이사는 선전 윤리경영 선도기업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수행과 노사간 화합을 조성하고 헌신적인 사회공헌사업과 지역 체육인재 육성에 앞장서 건설업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전 욱 대표는 그 동안 공공공사 성실시공 공로로 ‘시공능력 우수건설업체 선정’과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고 민간분야에서는 건축문화상 수상 등으로 우수 품질시공을 검증 능력을 인정받아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유)대연건설 문길천 대표이사는 성실시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한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을 통해 헌신적인 사회봉사 와 국민 편익사업 성실시공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 등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정대영회장은 “전북도회에서 산업포장과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경사스런 일”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보냈다.

한편, 정부에서는 해마다 건설의 날에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건설인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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