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백제약국(이중협)은 지난6월 21일 인월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올 설에도 5백만원을 기탁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는데 이번에도 성금을 기탁해 연중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금액은 가정이 어려운 학생 3명에게 월10만원씩 10개월간 지정 기탁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으로도 인월백제약국은 연초에는 5백만원씩, 6월경에는 3백만원씩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남원시 인월면장(진명헌)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금을 주신 인월백제약국(이중협)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