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순창공장(공장장 임병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문정훈)은 지난 22일 순창지역의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팝아트와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은 문화체험 및 다양한 활동 기회가 적은 순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팝아트에 대해 이해하고,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보고, 만지고, 마음으로 느끼는 교육으로 정서적인 안정감과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예술 활동을 통해 BQ(Brain Quotient)지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임병용 대상(주)순창공장장은 “순창지역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도시 아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더 나은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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