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지난 6월 24일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2019년 환자안전 지킴이’워크숍을 4층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박선경 팀장을 초빙해 환자안전 보장활동, 질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환자안전 관리와 예방을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자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환자 안전과 더불어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병원 내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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