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유진섭 시장이 칠보면에 위치한 ‘무성서원’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제 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7월 4일, 6일간의 일정으로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다.

김승범 정읍시 의원과 이수천 문화체육과장이 동행하는 이번 방문은 정읍시 무성서원 등 전국 9개 서원을 포함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 등재 심사를 받기 때문이다.

유 시장을 비롯 문화재청과 기타 지자체장 등 일행 80여명은 방문 기간 중 6일과 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에서 확정 예정인 등재 선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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