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백구면(면장 정관주)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26세대를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4일에는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과 정관주 백구면장이 월남전참전자회 김제시지 회장인 권병진씨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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