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군산로타리클럽 제50대 김철곤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오후 7시 군산 한원컨벤션에서 가진 이취임식에서는 김도영 전 회장이 이임하고, 김철곤 신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또한 봉사기금 전달(국제로타리3820지구 실랑강RC)과 신입회원 입회식, 공로패 수여, 오태식 총재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총재 표창에 윤완중·서대홍·임채엽, 국회의원 표창에 나형운·김대영·허춘옥, 공로패에 김도영·윤길준·송재현 등이 영광을 안았다.

신임 김철곤 회장은 “로타리의 최고 목표는 봉사라며, 지속적인 발전과 초아의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멤버쉽 성장과 가족과 함께하는 클럽,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스포츠 문화를 성장시키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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