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만경읍(읍장 최병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국심을 높이고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6·25전쟁 참전용사인 박만주(88)씨 댁을 방문해 2019년 신규 제작된‘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인 만경읍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국가유공자 분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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