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공연미디어학부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지역사회 창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도내 6개 대학 32개 팀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에 호원대 조조팀(공연미디어학부 신희존외 3명)이 최우수상을 수상, 해외배낭여행의 특전이 주어졌다.

김성태(공연미디어학부) 교수는 “창의학교는 열린 생각, 살아있는 현장 체험, 상상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연구와 경험 등 학생 주도적인 운영과 교육의 현장 실현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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