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문학관(관장 정군수)은 지난 6월 27일 목요일 ‘제6회 석정시인학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 80여 명이 참가하였다.

다채로운 시낭송 공연과 복효근 시인의 ‘삶을 돌보는 시 쓰기’ 주제로 문학강연이 이뤄졌다.

복효근 시인은 제2회 신석정문학상 수상자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이다.

석정문학관은 석정시인학교를 통해 매년 작가와의 만남, 문학강연,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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