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시장에 윤동욱
정읍 임민영-김제 허전 등

전북도가 지난달 28일 시·군 부단체장 교류와 국·과장급 전보에 따른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시·군 부단체장은 군산 부시장에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읍 부시장 임민영 새만금추진지원단장, 김제 부시장 허전 중국사무소장, 완주 부군수 정철우 잼버리추진단장, 무주 부군수 이경진 총무과장, 장수 부군수 유태희 사회재난과장, 부안 부군수에 한근호 비서관(총무과)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한근호 비서관은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된다.

국장급(3급)으로 승진한 김미정 일자리정책관은 정책기획관으로 황철호 예산과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이어 자치행정국장에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이, 환경녹지국장에 김인태 정읍 부시장, 새만금추진지원단장에 이승복 군산부시장, 전북인재개발원장에 신현승 자치행정국장이 이동했다.

과장급 전보 인사는 다음과 같다.

예산과장 윤여일 △잼버리추진단장 이민숙 △안전정책관 김종혜 △사회재난과장 이희성 △총무과장 전병순 △농촌활력과장 이현서 △지역정책과장 전대식 △공항하천과장 김광수 △토지정보과장 김평권 △일자리정책관 신원식 △국제협력과장 최환 △새만금개발과장 이태수 △새만금수질개선과장 노형수 △의회사무처 행정자치전문위원 김종택 △의회사무처 문화건설안전전문위원 김운기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이순택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박창근 △농식품인력개발원장 신달호 △어린이창의체험관장 유호연 △전북경제통상진흥원(중국사무소) 파견 이지형 △전북테크노파크 파견 문원영 △전북대학교 파견 김익수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파견 김동희 등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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