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 시인이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활발한 저서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개선발전에 헌신한 공이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신문에 등단한 정성수 시인은 세종문화상, 소월시문학대상, 한국문학예술대상, 한류문학예술상,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정부포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미래다문화발전협회회장과 향촌문학회장, 문인과 문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달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