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49대 오태식 총재 취임식이 지난 1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로타리 지도자 등 내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태식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로타리의 품격과 이미지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으로, 클럽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약속된 규정을 지키면서 시작된 작은 변화는 분명 클럽을 긍정의 클럽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회원들의 참여와 기대를 강조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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