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을 1천억원 한도(계약액 기준)내에서 12월 31일까지 판매기간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은 아동수당을 전북은행으로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1인 1계좌(아동명의) 가입 가능하며 불입액은 월 20만원 한도로 아동 연령에 따라 가입 가능기간이 달라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bbank.co.kr) 및 고객센터(1588-44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이라는 아동수당의 취지에 발맞춰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을 연장하게 됐다”며 “많은 아동수당 수급자가 가입해 특판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