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4일 군수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날 이효준 전 건강증진팀장은 근정포장을, 신영식 청원경찰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장영수 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장수군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