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는 비봉면 보은매립장 부실시공 폐기물매립으로 주변지역 토양오염 및 지하수오염으로 지역주민 위생건강과 환경오염이 심각하여 2018년 12월 26일 폐기물매립장 행정사무조사특위를 구성 조사결과 사한이 심각하여 관련자를 감사원에 감사청구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7.4일 완주군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사특위에 따르면 보은폐기물매립장에서 흘러나온 침출수와 토양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 등이 검출로 지역주민들 위생보건이 매우 심각한 사항으로 대책이 시급하다.

폐기물 조사특위는 관련부서를 통해 하천수와 침출수를 분리 처리토록 선조치를 하였고, 2022년 예정된 비봉면 상수도공사를 2020년으로 조기 완공 조치와 소규모 폐수처리시설 예산편성 우선 시행으로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태를 발생한 관련자에게는 감사원에게 고발조치등 책임을 철저히 물어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 조치할 계획이다.

/완주=박태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