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장애우 목욕봉사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중증 장애우 위생 청결 목욕봉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유점례)은 4일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무지개가족 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점례 회장은 “이번에 기존 회원은 물론 새로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에 목욕봉사를 펼치게 돼 매우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소외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 실천에 적극 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지난 2010부터 매월 첫 째주 목요일에 이 곳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목욕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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