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가 8일 개회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12일 간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시의회는 ‘익산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  ‘익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 동의안‘ 등 동의안 5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또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 상임위 별로 2019년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조규대 의장은 “연초 계획된 각종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길 비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수연 의원이 나서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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