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7월 9일 범농협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시 인월면 달오름마을 홍보활동 및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인월면 달오름마을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농촌을 방문하는 도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가철 농촌방문을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노현 지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팜스테이 마을 가꾸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이 찾고 싶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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